러블리 핑크 토끼 에스더버니가 한복의 아름다움을 알리는 홍보대사가 되어 광화문 광장을 찾은 시민 및 관광객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냈습니다.
10월 11일, 12일 양일간 광화문광장과 의정부지 역사유적광장에서 진행된 종로의 대표적인 문화축제 ‘2024종로한복축제’(주최:종로구/주관:종로문화재단)의 엠버서더로 선정된 에스더버니는 행사 기간동안 다방면으로 활약하며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.
에스더버니는 포토존과 더불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놓고 관람객들을 맞이했는데요. 어린이와 가족 단위 관람객은 물론 에스더버니의 주 팬덤인 1030층도 에스더버니와 함께 사진을 찍으며 축제를 즐겼습니다. 또한 다채로운 이벤트를 통해 증정된 풍선과 아크릴톡 등도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.
특히 축제 개막식에서 에스더버니가 한복을 입고 등장해 관중들로부터 큰 환호를 받았는데요. 특유의 귀여운 외모와 함께 전통 한복을 멋지게 소화해내며 축제의 분위기를 한층 더 띄웠습니다. 주최 측은 "에스더버니의 핑크 무드가 한복과 어우러지며 한복의 아름다움을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했다"고 전했습니다.
올해로 9회째를 맞이한 2024 종로한복축제는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종로의 대표적인 문화축제입니다. 이번 행사에서는 다양한 한복 패션쇼와 한복전시, 그리고 다채로운 공연 및 체험행사 등이 풍성하게 펼쳐지며 한복의 우수성과 아름다움을 알렸습니다. 에스더버니는 전통 한복과 함께 색 다른 귀여움을 선보이며 이번 축제에 핑크 무드를 더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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